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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TV조선 '미스터 트롯' 김호중만 독자활동? 김호중 신곡 발표!

by 우링링 2020. 4. 8.

김호중이 오늘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진시몬의 '너나 나나'를 리메이크 한 곡을 공개합니다.

'너나 나나'는 김호중이 녹음을 할뻔했지만 데뷔가 무산되며 부르지 못했던 노래로 

미스터 트롯에서 선보이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곡입니다.

 

미스터 트롯의 방송사인 TV조선은 출연자들의 활동을 지원해주기 위해

1년 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를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에

일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입상자들에 대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아티스트 개별의 특성을 반영하고,

개개인이 목표하는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내하겠다.  

그리고 원소속사와의 협력을 통해 상호 보완하며 아티스트의 발전에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으며 그러면서 김호중의 독자 활동 소식도 전했습니다.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4위로 입상했던 김호중 님은 본인과 원 소속사인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의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을 하게 되었다.

긴 논의를 거친 끝에 개별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하였다"라고 밝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개별 활동에 대한 입장 발표가 나오자

앞서 TV조선 공식 블로그에서 톱 7중 최종 4위를 한 김호중의 이미지만 누락된 것,

이후 '사랑의 콜센타' 관련 게시물에도 김호중의 사진과 영상이 빠져있었던 것,

김호중과 같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안성훈 역시 본선 3차전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미스터 트롯 전국투어 라인업에서 빠진 것을 보아

TV조선과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TV조선과 소속사 측은 의도적인 배제가 아닌 오해가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소속사와 방송사간의 갈등으로 아티스트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김호중 님과 다른 6인의 참가자들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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